-
회식 후 무단횡단하다 숨진 4남매 아빠 경찰, 순직 신청한 아내 항소 포기
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전경. [중앙포토] 팀원들과 회식 후 무단 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사망한 경찰관에게 '공무상 재해를 인정해 줄 수 없다'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. 유
-
회식 후 무단횡단하다 숨진 경찰관…법원 "순직 아니다"
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. [사진 다음로드뷰] 경찰관이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무단횡단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면 '순직'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
-
오토바이 음주운전하다 걸렸다, 자동차 면허도 취소될까
━ [더,오래] 김경영의 최소법(9) 2019년 6월 25일부터 일명 '제2 윤창호 법'이 시행되었습니다. 제1 윤창호 법은 작년 12월부터 시행 중입니다.
-
“안태근 지시 없이 인사 어렵다”…재판부, 정황으로 유죄 판결
재판부는 서 검사를 성추행하고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안태근(왼쪽사진) 전 검사장에게 검찰의 구형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. [뉴스1] “
-
[판다]'엘리트 검사' 안태근은 왜 징역 2년을 받게 됐나
━ 판결 다시보기 “서지현 검사에 대한 성추행 문제가 계속 불거질 경우 검사로서 승승장구한 경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보고…” 안태근(53) 전 법무부 검찰국장(
-
"잃을 것 없다, 합의하자" 강지환 가족들, 피해자 협박도
"강지환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다. (혐의도)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너희는 보상도 받지 못한다."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폭행·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(42
-
"소변받을 깡통 준비해라"…사업가 납치살해 엽기행각
━ 조폭 동생 “소변용 깡통 준비했다” 경찰이 경기 양주시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50대 부동산업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이다. 사진은 공범 중 1명이
-
범행 죄책감에 극단 선택? 사업가 납치살해 미스터리
폭력조직 부두목을 만나러 집을 나섰던 50대 부동산업자가 폭행을 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범들에 대해 구속영장과 체포영장을 신청했다. 경찰은 공범들이 스
-
김종천 전 비서관차 동승자 '음주운전 방조죄’ ?…이런 경우라면 처벌
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. [연합뉴스] 김종천(사진)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적발 당시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하고 있던 청와대 직원 2명에 대
-
대학생 3명 중 1명 “억지로 술 마셨다”
강요에 의한 음주 문화가 많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학생 약 3명 중 1명은 주변 권유로 인해 억지로 술을 마신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대학생 약 3명
-
폭음 잦은 대학생, 원샷ㆍ사발주 피해야 '슬기로운 음주 생활'
대학생은 다른 연령대보다 음주를 많이, 자주 하는 편이다. [중앙포토] 개강을 맞이한 대학가에선 새내기 신입생 등이 참여하는 술자리가 잦아진다. 새벽 술집 근처에서 술에 취해 쓰
-
임은정 “15년전 나도 당해 … 조희진, 제대로 조치 안 해줬다”
여검사들이 ‘검찰 개혁의 기수’를 자처하고 나섰다. 서지현(45·사법연수원 33기) 통영지청 검사가 지난달 말 검찰 내부통신망 ‘이프로스’에 8년 전 자신의 성추행 피해를 폭
-
한화 김동선 ‘무혐의’의 전말...경찰 “김동선이 무시당한 것”
김동선씨. [중앙포토]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씨가 변호사들과 함께 있던 자리에서 머리채를 잡고 폭언을 퍼부었다는 의혹이 나와 파문이 인 가운데, 5일 경찰은 검찰과
-
[기획]여경 맹활약하는데...욕설ㆍ폭행ㆍ성차별 시달린다
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정진희 순경이 학교폭력 예방 교율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. [사진 광주경찰청] “지구대ㆍ파출
-
술값 지불 강요한 선배 현금 훔친 20대 “술값 내라고 해 화났다”
술값 내라고 강요한 선배의 주머니에 손을 댄 후배. [중앙포토] 자신에게 술값을 내도록 강요한 선배에게 앙심을 품고 선배 주머니서 돈을 슬쩍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. 27
-
가출소녀 유인해 여관서 술 먹인 뒤 성폭행하고 허위 진술 강요한 10대 실형
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[중앙포토] 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고,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범행 현장에 있
-
유무죄 엇갈린 성폭행 '무고녀'들...3가지 판단 근거는
유명 남성 연예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과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는 반박이 엇갈렸던 사건들의 결론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. 배우 이진욱(35)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무고한 혐
-
야당, 조대엽ㆍ안경환도 맹비난…“음주운전은 살인행위..전형적 폴리페서”
야3당이 13일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 경력과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고백을 문제 삼고 나섰다.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[중앙포토]
-
성희롱·폭행…연말 모임 '사건·사고' 얼룩
연말 송년모임과 각종 회식이 잦아지면서 사건사고도 잇따르고 있다.성희롱 문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한인사회 송년모임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. 예전에는 아무 문제 없이 지
-
10명 중 8명 송년회 줄이거나 아예 안 해
경기 불황으로 인해 올해 송년회는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. 송년회 예상 지출 금액은 5만~10만원으로 조사됐다.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고객 1798명을 대상으로 송년
-
[후박사의 힐링 상담]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
영화 의 한 장면. (사진= 중앙포토) 그녀뿐 아니라 팀 동료들은 모두 팀장 때문에 힘들어 한다. 보고서를 올릴 때마다 호통과 막말까지 남발하는 ‘폭군형’에, 본인의 주장이 옳으니
-
[글로벌 아이] 어느 인턴십 교본과 불통의 이유
이상복워싱턴 특파원 미국 정가의 실력자 존 베이너 하원의장. 재정절벽, 의료보험 개혁 등 이슈마다 발목을 잡아 오바마 대통령의 최대 앙숙으로 꼽힌다. 이런 그가 지난주 한마디로 스
-
만취女 부축했는데 엘리베이터CCTV서 보니!
권석천논설위원 지난주 화요일 밤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에서 일어난 일이다. 62세 일본인 남성이 옆자리에 앉은 30대 여성의 둔부 쪽 허벅지에 손을 댔다가 성추행 시비가 붙었다.
-
청주시, ‘MBC 직원 성추행 소송’ 그 결과는…
회식 자리에서 청주MBC 직원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한 혐의로 강등 처분된 청주시 공무원 A씨가 청주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패소했다. 청주지방법원 행정부(부장 최병준)는 청주시